▲ 사진출처: 주원·보아 SNS

[일코노미뉴스=천소연 기자] 가수 보아가 배우 주원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18일 보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사실이라고 밝히며 "음악, 연기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주원은 KBS2 '제빵왕 김탁구',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MBC '7급 공무원', KBS2 '굿 닥터', SBS '용팔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오는 5월에는 SBS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어 보아는 지난 2000년 1집 앨범 'ID:PeaceB'로 데뷔해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활약하며 아시아의 별로 떠올랐다.

'넘버원', '아틀란티스 소녀', '원 드림', '온니 원' 등의 히트곡이 있으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는 새 앨범 활동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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