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백지영 SNS

[일코노미뉴스=천소연 기자] 가수 백지영이 2세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코 #귀 #입 우리 #땅콩이는 어딜 닮았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이 자신의 눈, 코, 입, 귀를 클로즈업해 놓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백지영은 "근데 돈 들이기 전 얼굴이 기억이 안나네"라는 글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지난해 임신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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