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노홍철 SNS

[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당나귀를 입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노홍철은 “오랜 시간 기다려왔다. 드디어 어제 제 운명의 짝을 만났다. 3월에 만나자”라며 당나귀 입양 사실을 밝혔다. 이어 “당나귀의 이름을 지어달라”고 덧붙였다.

노홍철은 “7개월 간의 고민 끝에 결정을 하게 됐다. 당나귀 이 친구는 제게 너무 많은 기쁨을 준다”라며 “미국에서 온 귀엽고 아담한 당나귀다. 인상도 참 좋다”라고 새식구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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