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엠 창원공장, 다문화가족 지원. [사진제공:한국지엠]

[일코노미뉴스=안석호 기자]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22일 다문화 가정 교육지원 사업비 500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토요 글로벌 스쿨' 프로그램에 지원된다.

토요 글로벌 스쿨은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베트남어 등을 가르치고 케이크 만들기, 점토공예 등 다양한 놀이 체험을 돕는 사업이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2015년 다문화 가족에게 책을 전달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매년 다문화 가정에 다양한 지원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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