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엠넷

[일코노미뉴스=김유나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케이블채널 엠넷 4부작 기획드라마 '미미'에 출연한다. 

최강창민은 극중 남자주인공 민우를 연기한다. 화려한 외모의 웹툰 작가로 잃어버린 첫사랑을 찾아 나서는 역할이다. 28세 웹툰 작가 민우와 18세 고등학생 민우를 오가며 1인2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최강창민은 "너무 다른 기억과 감성을 간직한 28세 민우와 18세 민우를 오가며 연기하는 게 쉽지만은 않지만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21일 밤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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