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리오아울렛 홈페이지

[일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아웃도어를 비롯한 해외명품 등 특가전을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20일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간 역시즌 특가전을 마련하여 아웃도어, 해외명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노스페이스, 네파, 몽벨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2관과 3관 사이에 위치한 마르페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티셔츠를 1만원부터, 바지 2만원부터, 자켓을 3만원부터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 3관 1층 '럭셔리에비뉴; 매장에서는 구찌, 프라다, 지방시 등 해외 유명브랜드 핸드백을 최대 65% 할인하는 특가전이 진행된다. ▲프라다 토트백 142만원 대 ▲구찌 GG숄더백 109만원 대, ▲구찌 쇼퍼백 99만원 대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1관 1층 이벤트홀에서는 여성복브랜드 쥬크의 여름상품이 최대 80%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블라우스가 2만9000원부터, 바지가 3만9000원부터, 원피스가 4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마리오아울렛의 공식 온라인몰에도 다채로운 특가전이 마련된다.

특히 겨울상품을 미리 저렴한 가격에 마련해둘 수 있는 ‘역시즌 특가전’이 눈에 띈다.

제화 브랜드 에스콰이아 등은 겨울상품을 최대 69% 할인된 가격에, 아동 브랜드 레노마키즈 등은 겨울 아우터를 최대 80%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밖에 캐주얼 브랜드 리바이스의 쿨맥스 여름 청바지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12%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앱을 이용하여 구매 시 무료배송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여름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을 뿐 아니라, 역시즌 특가전을 통해 겨울 상품까지 매력적인 가격에 미리 마련해둘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구성했다"며 "마리오아울렛이 추구하는 바와 같이 앞으로도 유명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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