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인피니티 코리아

[일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한국 소비자가 뽑은 수입차 최고 CUV로 인피니티의 'Q30'가 선정됐다.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강승원)는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이하 Q30)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CUV'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표는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2017년 한 해 동안 사랑받은 수입차 모델 중 인지도, 매출, 시장점유율, 성공적 시장진출 등의 정보를 종합해 3개 후보모델이 확정됐다.

이후 온라인·모바일투표, 1:1 전화설문을 통해 올해의 브랜드 대상이 최종 선정됐다.

Q30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인피니티 최초의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2017년 4월 출시시점부터 현재까지 인피니티 코리아 전체 판매량의 약 40% 를 차지하며 인피니티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인피니티 코리아 강승원 대표는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시장의 새로운 리더로서 향후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피니티 코리아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9월 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인피니티 공식 전시장에서 Q30을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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