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민호와 수지가 공개연애 3년만에 헤어졌다.

연예계 관계자는 16일 한 매체에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헤어졌다” 라고 밝히며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동료로 남기로 했다.” 라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훈훈했던 커플의 결별소식에 안타까워 하고 있다.

이민호와 수지는 2015년 3월 공개연애를 시작했으며 그래 9월과 지난해 8월 두 차례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이에 이민호의 소속사 MY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수지의 소속사 JYP 관계자는 “사실 확인 중” 이라고 말을 아꼈으며, 결별은 아닌걸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이민호는 2006년 교통사고로 인해 발목과 허벅지를 심하게 다치면서 지난해 5월부터 사회복무요원 으로 복무중이다. 현재 수지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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