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을 설레게 하는 플라워 패턴 포인트 제품 출시

▲ 발렉스트라 Blowing Flowers 시리즈 이지데(Iside). (사진제공=ECCO)

[일코노미뉴스=안석호 기자] 꽃의 계절인 봄이 돌아왔다. 플라워 패턴의 아이템들이 매년 봄 시즌마다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유통업계에서는 올해도 다채로운 플라워 패턴 제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유난히 겨울 한파가 길었던 만큼, 봄을 준비하는 플라워 패턴은 더욱 화사해지고 강렬해졌다. 

ECCO(에코) 코리아 장재희 마케팅 팀장은 ”매년 봄마다 여심을 설레게 하는 플라워 패턴이 올해는 더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고 있다”며 ”플라워 패턴은 겨울동안 위축된 분위기를 전환해줄 뿐 아니라 다양한 파스텔 컬러와 조화를 이루며 피부색을 돋보이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전했다. 

설레는 봄을 맞이해 신발, 가방 나아가 속옷까지 적용된 화사하고 산뜻한 여심저격 플라워패턴 아이템을 소개한다. 

ECCO의 플라워 프린트 스니커즈, 여성스럽고 차분한 분위기 강조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덴마크 슈즈 브랜드 에코에서는 플라워 포인트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SOFT 7 LADIES (소프트 7 레이디즈)는 에코의 대표적인 스니커즈 라인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베스트 셀러이다. 천연 소가죽의 외피에 플라워 패턴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스니커즈에 적용된 우아한 꽃 프린트 패턴은 클래식하면서도 화사한 느낌 연출을 돕는다. 세련된 느낌의 플라워 패턴 스니커즈는 따뜻한 봄을 맞이해 고급스러움과 개성을 동시에 강조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으로, 신고 벗기가 편리한 슬립온 스타일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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