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취약 계층 지원 및 안전 교육 진행

 

[일코노미뉴스=안석호 기자]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 크리넥스 마스크는 국내 대표 마스크 브랜드로서 최근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과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15일 ‘미세먼지 걱정 아웃(OUT)’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걱정 아웃(OUT)’ 캠페인은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 대응 수칙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들로 이루어진다.  

최근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톨게이트 직원 호흡기 건강 증진 지원 사업을 시작한 유한킴벌리는 앞으로 ▲미세먼지 대응 실태 조사 ▲라디오 ‘미세먼지 걱정 아웃(OUT)’ 공익 캠페인 ▲취약 계층 대상 미세먼지 대응 안전교육 등을 전개하며, 이를 통해 연간 약 10만 개의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를 미세먼지 취약 계층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마스크 담당자는 “최근 국민들이 미세먼지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다는 데이터가 발표될 정도로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아, 대국민 미세먼지 대응 캠페인을 론칭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과 피해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미세먼지 대응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1984년부터 35년간 시민 참여 나무 심기, 학교숲 만들기, 동북아사막화 방지숲 조성, 북한 산림황폐지 복구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숲 보호와 미세먼지 저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KF80)’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제품으로 특수 필터가 내장되어 있어 황사 및 미세먼지는 물론, 대기 먼지 입자 중 크기가 0.6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초미세입자도 80% 이상 차단해 준다.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KF80)는 현재 ‘대형’과 ‘소형’으로 크기가 구분되어 있어 성인은 대형 마스크, 얼굴이 작은 아이들은 소형 마스크를 착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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