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동생 그룹'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신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BI(Brand Identity)와 함께 첫 번째 멤버 연준(19)을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를 닮고 있다.

 

이날 공개된 첫 번째 멤버 연준은 팀의 맏형인 연준은 만 19세로 뛰어난 춤 실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TXT는 빅히트가 2013년 방탄소년단에 이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으로, 새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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