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일본 대표 꽃미남 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무라 타쿠야의 충격적인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현지 방송에 출연한 그의 캡처사진이 게재됐다.

과거 배우 원빈과 비슷한 외모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던 기무라 타쿠야는 깊게 파인 주름과 거칠어진 피부등 노화가 급격히 진행된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러고 보면 원빈이 진짜 대단한 거야", "세월을 정통으로 맞으셨네", "그럼 나이가 있는데 당연히 늙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2년생인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 1988년 SMAP 멤버로 데뷔, '러브 제너레이션', '뷰티풀 라이프',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가수 쿠도 시즈카와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으며 둘째딸 코우키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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