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이하정 인스타그램>

배우 정준호·TV조선 이하정 앵커부부가 둘째 소식을 전했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하정은 현재 임신 17주 차로 올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3월 결혼해 아들 시욱군을 슬하에 두고 있다.

특히 이들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데이트를 즐기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둘째라도 갖자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정준호는 현재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에서 강준상 역으로 출연중이며, 이하정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1년 12월 TV조선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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