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레인컴퍼니>

비·김태희 부부가 둘째 임신소식을 전했다.

26일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태희가 최근 둘째를 임신,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7년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뒤 또 한 번 축복처럼 찾아온 만남에 김태희는 현재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2년 한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5년 동안 예쁜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2017년 1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10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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