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박정아 SNS>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출산 후 때아닌 성형설에 휩싸였다.

지난 8일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은 박정아는 자신의 SNS을 통해 산후조리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박정아는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하는 듯!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시술 받은 거 같아. 앗싸~~ 돈 굳었드아!!!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주겠어! 수유로 밤잠 설치면 곧 빠지겠지? 엄마 된지 11일차! 몸무게 +10 일단은 조리원 라이프를 즐기겠어요”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 <사진출처: 박정아 SNS>

그녀의 사진을 본 몇몇 이들은 어딘가 모르게 달라진 외모를 지적하며 '성형설'을 제기했고, 박정아 소속사 측은 '출산 이후 붓기' 때문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5월 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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