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웹툰 '여신강림'이 연재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야옹이 작가'의 얼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네이버 웹툰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여신강림' 연재 1주년 기념으로 야옹이 작가와의 인터뷰 내용을 카드뉴스 형태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 여주인공과 쏙 빼닮은 외모로 독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작가는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만화가의 꿈을 키워왔다"라며 "데뷔 전 피팅모델 경험이 작품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 <사진출처: 야옹이 작가 SNS>

일주일 중 4일은 꼬박 밤을 새워 마감한다고 전한 그는 "작품의 인기를 실감하냐"라는 물음에는 "SNS에 '여신강림' 이미지를 올려주시거나, 해외 웹툰 인기순위에 오르는 것을 보고 놀랐다.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독자들은 "자신을 그리고 있었네", "예쁘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웹툰 '여신강림'은 평범 혹은 그 이하인 여주인공 임주경이 메이크업을 통해 훈녀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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