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씰리침대

[일코노미뉴스=공신영 기자]세계인의 건강한 아침을 만드는 137년 전통의 씰리침대가 오는 5월 6일까지 독자적인 스프링 기술인 ‘포스처피딕’의 탄생 69주년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씰리침대는 전 세계 최초로 정형외과 전문의와 수면전문가들과 협업해 정형외과적으로 최적의 자세를 찾아주는 스프링 기술 ‘포스처피딕(Posturepedic)’을 개발했다. 자세를 의미하는 포스처(Posture)와 정형외과를 뜻하는 오소피딕(Orthopedic)의 합성어인 포스처피딕 스프링 기술은 사용자의 체형과 수면 습관에 관계 없이 수면 시 가장 편안한 자세를 찾아준다.

주목할만한 제품은 포스처텍(PostureTech®) 티타늄 스프링을 탑재한 ‘보네르(Bonheur)’, ‘메리 화이트Ⅱ(Merry WhiteⅡ)’, ‘블라썸(Blossom)’ 3종과 포스처피딕 SRx®Ⅱ 티타늄 스프링이 적용된 프리미엄급 매트리스 ‘얼루어(Allure)’다.

‘보네르’와 ‘메리 화이트Ⅱ’ 매트리스는 별도의 토퍼 없이도 포근한 쿠션감을 선사한다. ‘블라썸’에는 스마프리미엄급 매트리스 ‘얼루어’는 신체의 움직임에 반응해 맞춤 지지력을 제공하는 센스 앤 리스폰드(Sense & Respond) 기술이 접목된 제품으로 평소 뒤척임이 심한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처음엔 부드럽게 감싸주되 시간이 지날수록 척추를 중심으로 온몸을 탄탄하게 지지해준다. 가장 자리 처짐을 방지하고 매트리스를 보다 넓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니케이스(Unicased®)’ 기술이 적용됐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씰리침대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트리스를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방수커버, 매트리스 클리닝 쿠폰, 호텔식 코튼 베개, S250 프레임 등의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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