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쿠
사진=쿠쿠

 

[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인구구조가 변화하면서 생활 속 편의를 지향하는 소비 트랜드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가사 노동을 줄여주는 생활가전이 인기를 끌면서 올해 식기세척기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식기세척기 시장은 약 20만대 규모로 전망된다. 지난해 시장 규모는 약 10만대 규모로, 올해는 1인 가구, 맞벌이 가정 등을 중심으로 1분기에만 5만대의 제품이 팔렸다.

현재 국내 식기세척기 보급률은 약 15%로 다른 생활가전 대비 성장 가능성 또한 높을 것으로 확인됐다. 강력한 세척력과 뛰어난 절전 절수 기능을 자랑하며 필수 가전주방으로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종합 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는 일상 속 편의성을 높이고 가사노동시간을 줄여주는 식기세척기 제품을 선보였다. 그 동안 뛰어난 품질의 밥솥으로 대표되던 쿠쿠는 한국인은 물론 전 세계인의 밥맛을 사로잡은 데 멈추지 않고, 소비자들의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한 기술개발 노력으로 쿠쿠 만의 노하우를 담은 주방 및 생활가전 제품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특히 쿠쿠 ‘마시멜로 식기세척기’는 별도의 설치 공사도 필요 없는 소형사이즈의 식기세척기로, 1인가구 증가와 간편한 사용을 추구하는 이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시멜로’ 식기세척기는 13kg 용량의 미니사이즈로 설치공간 크기에 제약이 없다. 물탱크에 물을 직접 보충하는 방식으로 복잡한 공사 없이 싱크대 위 어디에나 설치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게다가 버튼 하나로 세척, 살균, 건조까지 가능해 간편하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마시멜로 식기세척기는 상부 하부 회전 듀얼노즐로 360도 고압세척이 가능하다. 고온수 살균 세과 에코 드라이 건조 시스템을 장착했다. 여기에 자가 물 보충 방식을 택하여 번거로운 설치 과정없이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게 했다.

1회 사용 전기 소비량도 100원이 들지 않는 제품이 대다수여서 새로운 주방가전의 신흥강자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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