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코노미뉴스=김유나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수소사회 구현을 위해 한걸음 더 내디뎠다. 현대자동차는 "17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공식 출범한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의 공식 회원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현대자동차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개최 기간 중인 17일 발족식을 개최한 수소위원회는 완성차, 에너지 기업 등 13개 업체로 구성됐으며 지난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
[일코노미뉴스=안석호 기자]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가 위치한 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미사강변도시 남측에 인접해 있어 미사강변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또한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현안2지구에서는 신세계그룹에서 준비하고 있는 신개념 쇼핑 테마파크인 ‘스타필드 하남’이 오는 9월 개장될 예정이다. ‘스타필드 하남’은 쇼핑만이 아닌 여가, 레저, 힐링을 통합한 복합 체류형 공간으로 개장 이후 서울/수도권 쇼핑/테마파크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특히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이러한 개발 호재 속에서도 미사강변도시
[일코노미뉴스=장영선 기자] 아시아 최대 글로벌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장으로 떠오른 ‘메디컬 코리아 2015(Medical Korea 2015) 행사가 오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에서 열린다. 제6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컨퍼런스’ (the 6th Global Healthcare & Medical Tourism Conference)이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해외환자 유치와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분야의 최신 동향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6개 세션의
[일코노미뉴스=심재순 기자] 바야흐로 100세 시대에 접어든 지금, 60세 퇴직 이후에는 또 다른 새로운 삶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주식, 채권 등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힘든 현실을 감안하면 우리의 노후는 불안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 태양광 발전 사업이다. 태양광 발전은 발전기의 도움 없이 태양전지를 이용하여 태양빛을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발전 방식이다.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 발전소 설치가 확대되고 있고 올해부터는 농업
[일코노미뉴스=김승유 기자]기아차가 쏘울 전기차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기아자동차는1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올 4월 출시 예정인 쏘울 전기차 ‘쏘울 EV’를 공개했다. 쏘울EV는 지난해 출시한 기아차 디자인 아이콘 ‘올 뉴 쏘울’을 기반으로 개발해 81.4kW의 모터와 27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고속 전기차로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으로 움직여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차량이다. 현대·기아차 환경기술센터장 이기상 전무는 환영사를 통해 “쏘울 전기차는 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