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의 '1인 가구 주거 지원 프로그램'이 청년들 사이에서 화재다.7일 구에 따르면 청년 인구 비율 전국 1위(41%)다. 특히 청년 비율도 62.4%에 이르고 있다. 구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신림동쓰리룸에서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주거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신림동쓰리룸은 청년들이 한 공간에 모여 취업, 주거, 생활 등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청년문화공간이다.1인 가구가 대부분인 청년들에게 거실과 서재, 공방을 제공하고 주거 법률·금융·정책 상담, 주거 동행 서비
광주 동구는 청년 1인 가구들을 대상으로 '소소한 삶 기술 채우기' 참가자를 모집한다.11일 구에 따르면 '소소한 삶 기술 채우기'는 민선 7기 청년정책 중 하나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년 1인 가구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기술을 배우고, 청년 세대 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이고자 마련됐다.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백드롭페인팅 그림액자 만들기 ▲1인 가구 간편식 만들기 ▲스마트 헬스케어 ▲라탄 조명 만들기 ▲오브제 캔들 만들기 ▲자개모빌 만들기 등 자신의 개성을 살린 인테리어 및 취미생활시간을 마련했다.모집 기간은 오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