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본사 대회의실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아 '100년 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공사가 미래 사회·기술·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기구다.위원회는 내부직원과 외부위원 총 18명으로 구성된다. 이는 ▲에너지 ▲기술 ▲조직·문화분야 3개 분과로 나눠 올해 12월까지 활동한다.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공사 100년 위원회 활동이공사의 시대적 역할을 재정립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7일 충북 음성군 산업단지에 조성한 '수소제품시험평가센터' 개소식을 열었다.이번 개소식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지자체 등 관련 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센터는 사무동, 수소시험동, 부품시험동으로 구성됐다. 수소시험동에서는 수소상용차 내압용기 시험업무를 수행한다. 부품시험동에서는 수소충전소부품에 대한 KS인증 시험 업무를 맡는다.특히 수소시험동에 국내 최초로 대형 수소상용차 내압용기에 대한 수소가스 반복가압시험과 투과성 시험, 장비 등 8종을 구축해 시험업무를 수행한다.또 센터 설립 전 해외에
가스안전공사가 '제13차 충북혁신도시 기관장협의회'에 참여한 기관장들과 살기좋은 충북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논의했다. 20일 가스안전공사는 충청북도·한국소비자원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한 제13차 충북혁신도시 기관장협의회서 지역발전을 위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참석한 기관장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기관 간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도시공원 내 조경 조성 사업, 혁신도시 내 기관 공동 윤리 청렴 실천 사업 등 여러 논의를 했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혁신도시가 조성된 지 1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정주 여건 등 해결해나가야 할 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강원특별자치도, 로타리클럽 3730지구(강원)와 취약계층대상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시민단체의 참여를 통해 강원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가스 안전장치 보급을 가속화하여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각 기관의 협약에 따라 공사는 안전장치 설치과정 전반을 담당하고 강원도는 사업 총괄과 기관간의 업무조율을 맡는다. 로타리 3730지구는 예산확보와 사업홍보 등을 담당하게 된다.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강원지역 LPG충전소 사고예방을 위해 민관공 합동 결의대회를 열었다.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가스안전을 결의하는 자리다.8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는 지난 7일 공사 강원광역본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내 LPG충전소 사고예방을 위한 민관공 합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광역본부 및 지사, 도내 7개시 11개군 가스담당 공무원, 한국 LPG산업협회 및 강원권 탱크로리충전소 20여개 사업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도내 LPG충전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충북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안전점검과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 7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박경국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청주시 상당구 소재 육거리 전통시장을 찾아 안전점검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전통시장에서 겨울철 한파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스안전을 점검하는 한편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매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더하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 지역 생산품 등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활성
전남 무주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참사의 원인이 기름보일러 설치 미흡과 관리 부주의로 밝혀졌다. 이 사건을 보일러 설치 업체와 개인의 관리 부주의라고 할 수 있을까.혼자 생활하는 80대 노인에게 책임을 떠넘길 일이 아니다. 인명 사고가 나야만 법을 바꾸고 규제를 만드는 정부와 지자체의 '사후약방문'식 대응이 문제다. 그동안 정부는 가스보일러 관련 중독, 폭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후에야 가스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전문업자만 가스보일러를 설치할 수 있고, 의무적으로 가스검침을 받도록 했다. '가스'만 말이다. 이를 관리·감독하는 가스안전공
국민연금공단은 취약계층의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독거 수급자 800가구에 '가스 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령·독거 수급자가 늘어나고 노인들의 가스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추진됐다.설치·제공되는 서비스는 '타이머콕'이라는 가스안전기기로 설정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여 가스레인지 과열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지원대상은 전북 내 거주하는 독거·고령 수급자 800가구이며, 사업비는 공단과 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종범)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화(花)기애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공사는 어버이날을 시작으로 로즈데이, 가정의 날로 이어지는 5월의 기념일에 맞춰 화훼농가에서 꽃을 구입, 복지관·지역 보건소·다문화 가족지원센터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먼저 5월 8일 어버이날 카네이션 화분 250개를 음성군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5월 14일 로즈데이에는 경의, 순결, 감사를 의미하는 빨간색, 흰색, 분홍색 장미꽃 330송이를 코로나19 방역에 애쓰는 진천군 보건소 의료진에게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종범)는 4일부터 28일까지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건립을 위한 지자체 지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은 수소의 친환경성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체험시설과 수소산업 분야 종사자에 대한 전문교육을 위한 시설로 구성된다.개관은 2022년이 목표다. 대지면적 약 9900㎡, 건축 연면적 2500㎡ 규모로 조성된다.모집 대상은 충남 천안에 있는 가스안전교육원과 연계 운영이 가능한 인접 지자체다.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6월경 해당 지자체와 업무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