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1인 가구를 위한 공감 플리마켓'을 운영한다.1일 구에 따르면 플리마켓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강남구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다.올해 첫 플리마켓은 지난달 26일에 개최됐으며, 판매자 15명과 방문객 100여명이 센터에 모여 쓰지 않는 물건을 매매하고 교환했다. 또한 직접 준비해온 다회용기에 주방, 의류세제 등을 100ml씩 담아가는 리필스테이션과 과일 등 소분 식료품과 반려식물 무료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구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가
강남구는 오는 31일까지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3일 구에 따르면 한국반려동물교육원과 함께 반려동물 전문가를 양성하고 교육생의 취·창업 연계를 목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SETEC 컨벤션센터와 지정된 동물병원, 애견미용학원·유치원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반려동물관리전문가·유치원교사 민간자격증 취득과정 ▲수의테크니션(반려동물 간호사), 애견미용, 동물행정교정 이론·실습으로, 수강료는 10만원이다.희망자는 한국반려동물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자
강남구는 올해 역대급 무더운 여름 날씨가 예상됨과 동시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지원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발굴대상은 총 2만 1677가구로,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수급자 중 ▲만 50~64세 중장년 1인 가구 4999가구 ▲가계소득이 없는 1만 4514가구 ▲반지하 거주 1884가구 ▲전기체납·금융 연체 등 위기에 처한 미취업 일용근로자 280가구다.구는 심층 상담 후 긴급복지지원 제도를 통해 가구별 30만~100만원을, 반지하 등 폭염 취약 가구에는 에어컨, 쿨매트, 선풍기
강남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스테이지(STAY.G)는 1인 가구 소모임 지원사업 '각자공생'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강남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는 강남구에서 최초로 조성한 1인 가구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사단법인 한국공유경제진흥원이 위탁 운영 중이다.모집분야로는 지역사회에서 1인 가구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독서토론모임 ▲외국어 ▲글쓰기 ▲풋살 ▲음악 ▲예술 등 다양한 플랫폼의 소모임이 가능하다. 지원사업 당선이 된 팀에게는 소모임 프로젝트에 필요한 공간을 지원하고 소모임 활동에 필요한 모임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강남구는 딜라이브강남케이블티브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코로나19 여파로 자택에 주로 머무르는 1인 가구를 위해 이달부터 VOD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신청자는 드라마·예능·영화 등 최신 프로그램을 마음껏 시청할 수 있는 쿠폰이 증정된다. 희망자는 강남구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스테이.지(STAY.G)'로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방문 접수는 불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재 '스테이.지'는 현재 휴관 중이다.임동호 복지정책과장은 "강남구는 지역주민 23만3849가구 중 36.2%인 8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