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는 청년 1인 가구들을 대상으로 '소소한 삶 기술 채우기' 참가자를 모집한다.11일 구에 따르면 '소소한 삶 기술 채우기'는 민선 7기 청년정책 중 하나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년 1인 가구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기술을 배우고, 청년 세대 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이고자 마련됐다.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백드롭페인팅 그림액자 만들기 ▲1인 가구 간편식 만들기 ▲스마트 헬스케어 ▲라탄 조명 만들기 ▲오브제 캔들 만들기 ▲자개모빌 만들기 등 자신의 개성을 살린 인테리어 및 취미생활시간을 마련했다.모집 기간은 오는 19
최근 혼자 살다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 문제가 심각하다. 이들의 특징은 주변 이웃과의 왕래가 적어 고독사 후 악취로 인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1인 가구가 늘면서 이들의 고립감은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이에 세종특별자치시는 위기에 놓인 1인 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제도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광주 동구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실업·실직에 놓인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반찬과 식재료를 지원한다.◇ 세종시 새롬동, '우리동네 복지탐사대' 활동 시작세종특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