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채용시장, 사회진출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 은퇴 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이 가세하면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프리터족'이 늘고 있다.프리터족 증가 및 장기화는 사회적 문제가 된다.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삶이 장기화되면, 노후 대비 문제가 생긴다. 또 청년층의 경우 경제적 요인으로 결혼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어 인구 문제도 야기한다. 고립·은둔 생활로 이어지는 현상도 나타난다. 개개인의 전문성이 떨어지면서 국가 경제적으로도 손실이다. 이러한 부분은 이미 앞서 프
개통령 강형욱이 반려견 보호자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했다.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하루 평균 10시간을 혼자 보내는 대형견 '끼'의 사연이 소개됐다. 공격적 성향을 보이는 '끼'에 대해 강형욱은 외로움에서 비롯된 것임을 파악하고 보호자의 무관심을 꼬집으며 올바른 보호자의 태도가 무엇인지 일깨웠다.강형욱은 전조 증상 없이 사람을 물거나 사료에 집착하는 '끼'의 행동에 대해 1인 가구인 보호자의 생활 패턴과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 보고 면밀하게 상담을 진행했다. 어릴 때에도 사람을 문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