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러브백 캠페인'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추석 명절 천안 펜타포트점과 경남 거제점에서 러브백 캠페인 일환으로 지역 사회 내 취약 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런치 박스 전달과 식사 대접 등 나눔 활동을 펼쳤다.러브백 캠페인은 나보다 우리라는 나눔의 가치 실천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3년 첫 활동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충남 천안의 펜타포트점은 2019년 천안시 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을 위한 MOU를 맺고 분기마다 런치 박스 세트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창립 78주년을 맞아 4일 오전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우리의 브랜드로 세계 시장에 도전해 함께 성장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임직원들과 축하 인사를 나눴다.서경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브랜드 가치 경영'을 강조하며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고객경험을 혁신하고,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새로운 도전을 전개하며,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객과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성금 40억원을 기탁한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주)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솔루션,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주요계열사가 참여했다.한화그룹은 200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및 주거, 교육환경 개선, 사회복지 시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지난 10월 창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1인 가구가 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2일 울산지역 구군별 복지위기가구와 독거노인,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총 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동서발전은 울산시청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력제고 사업'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울산지역 취약계층의 생계를 돕고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 취약계층에 지역화폐(울산페이) 배달앱에서 쓸 수 있
“위기를 미래 창조의 촉매로 삼아 포스트 코로나를 주도하자”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창립 68주년을 맞아 언택트로 기념사를 발표했다. 종전 한자리에 모여 창립 기념 행사를 주도했던것과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기존 계열사별 집합 행사로 진행했던 창립기념식을 올해는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한 것이다. 다만 김승연 회장의 메세지는 분명했다. 이번 창립기념사에서 김승연 회장은 “위기를 미래 창조의 촉매로 삼아 포스트 코로나를 주도하자”는 내용의 메시지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지속가능’을 화두로 제시했다.이번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