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아웃백이 신개념 디지털 놀이터를 표방하는 '아웃백 그라운드'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리뉴얼했다. 25일 종합 외식기업 bhc그룹 소속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는 신개념 디지털 놀이터 '아웃백 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리뉴얼 오픈하고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리뉴얼 키워드는 놀이터로 일명 '아웃백 그라운드(Outback Ground)'라 칭한다. 채널 방문객은 단순히 정보 제공 콘텐츠만 소비하는게 아닌, 새로운 놀이터에서 아웃백 브랜드 헤리티지·정체성을 재치 있게 담아낸 콘텐츠를 경험하게 된다. 첫 코너는 아웃백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임기자의 생생지락TV'가 최근 69세 캣맘 사연을 전했다.푸우맘(닉네임)은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 재개발 지역에서 4년째 길고양이를 위해 밥을 챙겨주고 있다. 하지만, 이곳은 오는 8월 철거를 앞둔 곳이다.푸우맘은 매일마다 이곳 고양이를 위해 수레에 사료를 담아 온다. 구내염에 걸린 길고양이를 위해 작은 자료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고양이 전용 캔에 항생제를 섞어주고 있다.재개발지역은 관계자 외 출입금지다. 하지만 푸우맘은 구청과 조합 측의 허락을 받고 40여마리의 길고양이 밥을 주고
지난달 6일 일상의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임기자의 생생지락TV'는 지적장애(2급)를 앓고 있는 20대 청년 A씨로부터 안타까운 사연을 메일로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고 그를 직접 만났다.앞서 기초생활수급자인 A씨(28)는 90세가 넘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3년 전 두 번의 파양을 겪은 반려견 똘이를 입양하게 됐다. 하지만 똘이는 어느순간 다리를 절뚝거리며 걷는 것을 힘들어했고, 동물 병원을 방문해 검사해본 결과 무릎 수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거액의 수술비용으로 인해 A씨는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똘
일상의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임기자의 생생지락TV'는 최근 국내 최초 반려동물 장의사 박영옥 펫헤븐 대표의 사연을 전했다.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펫헤븐은 1999년 9월 설립된 최초의 반려동물 장례업체다. 연간 2000여마리의 동물들을 화장하고 있는 곳이다.24년째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박 대표는 반려동물장례업계의 산증인으로 불린다고.촬영 당시에도 캣맘이 돌보던 길고양이와 반려견 한 마리가 장례준비를 하고 있다. 화장을 희망하는 경우 40~5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박 대표는 설명했다.2층에는 반려동물의 유골이 안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