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직을 위해 지방에서 마포구로 이사와 혼자 살고 있는데, 근처에 사는 친구가 없고 함께 운동할 친구도 없어 외로웠습니다. 하지만 서울시의 '끼리끼리 프로그램(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새로운 1인 가구들을 만났고, 혼자서는 해볼 용기가 나지 않았던 실내 클라이밍 체험도 함께 하니 훨씬 재밌었고, 금방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향후 활동이 끝나더라도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지낼 수 있는 동네 친구가 되고자 합니다. -마포구 1인 가구 지원 프로그램 이용자 A씨(여·34세)서울시는 1인 가구의 사회적 모임과 문화·여가활동 등을 지원하
광주 동구는 청년 1인 가구들을 대상으로 '소소한 삶 기술 채우기' 참가자를 모집한다.11일 구에 따르면 '소소한 삶 기술 채우기'는 민선 7기 청년정책 중 하나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년 1인 가구가 일상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기술을 배우고, 청년 세대 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이고자 마련됐다.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백드롭페인팅 그림액자 만들기 ▲1인 가구 간편식 만들기 ▲스마트 헬스케어 ▲라탄 조명 만들기 ▲오브제 캔들 만들기 ▲자개모빌 만들기 등 자신의 개성을 살린 인테리어 및 취미생활시간을 마련했다.모집 기간은 오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