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이 오는 7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유튜버 호캉스 무료 체험단'을 모집한다. / 사진 = 영무파라드호텔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이 유튜버를 대상으로 '7월 호캉스 무료 체험단' 모집에 나섰다. / 사진 = 영무파라드호텔

 

해운대영우파라드호텔은 오는 7월말 오픈을 앞두고 전국의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 7월 호캉스 무료 체험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에 위치한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은 개그맨 출신 마케팅 전문가 권영찬 교수를 홍보대사로 발탁을 하면서, 부산지역 경제와 해운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 지역경제 살리기 1탄으로 유튜버들을 위한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 7월 호캉스 무료 체험단’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접수는 오는 7월 5일까지다. 신청방법은 호텔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자신의 구독자수와 사연을 보내면 된다. 체험단에 뽑힌 유튜버는 체험 내용을 자신의 유튜브로 소개하면 된다.

체험단은 오는 7월 11일에서 14일중 1박을 할 수 있으며, 2인 1실 호텔 투숙과 함께 조식이 제공된다. 유튜브 영상에서 체험을 소개한 내용과 조회수를 토대로 1~3등을 수상할 예정이다. 1등에는 스위트룸 1박과 조식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 참여한 유튜버 중에서 우수 크리에이티브를 선발해서 50% 호텔 할인 투숙권을 줄 예정이다. 

한편 오는 7월 오픈 예정인 부산 해운대영무파라드호텔은 아트호텔을 표방하며 로비 등 여유 공간에 부산·광주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객실은 영호남 예비 미술작가들의 전시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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