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통계청
2022년 인구주택총조사./표=통계청

지난해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높은 도시로 대전이 꼽혔다. 

27일 통계청의 2022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시도별 1인 가구 비중 대전 38.5%, 서울 38.2%, 강원 37.2%, 충북·경북이 37.0% 순으로 높았다. 울산·경기가 30.2%로 가장 낮았다.

전년 대비 1인 가구 증감률은 세종이 1.4%포인트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과 부산이 1.3%포인트, 대구·경기가 1.1%포인트로 뒤를 이었다. [1코노미뉴스 = 안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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