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통계청
표=통계청

지난해 연령별 1인 가구 중 여성은 60대, 남성은 3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23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연령별 1인 가구 중 여성 1인 가구는 60대가 18.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 18.1%, 70대 15.2%, 30대·80세 이상이 12.7%, 40대 9.5%, 20세 미만 0.7%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남성은 30대가 22.0%로 가장 많았고, 20대 18.9%, 50대 17.6%, 40대 16.5%, 60대 15.1%, 70대 6.3%, 80세 이상 3.0%, 20세 미만 0.7%로 조사됐다. [1코노미뉴스 = 안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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