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한 품질 경영 철학·앞서가는 기술력 밑바탕"

DL이앤씨 'e편한세상' 브랜드의 문주./사진 = DL이앤씨
DL이앤씨 'e편한세상' 브랜드의 문주./사진 = DL이앤씨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올해 청약 시장에서 4개 단지 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15일 DL이앤씨에 따르면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가 최고 35대 1의 경쟁률로 당시 올해 인천 최다 청약 접수 기록으로 전 주택형이 마감된 이후 지난 10월 24일 진행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이 1순위 청약접수에서 최고 43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전국 공급 단지 중 최다 청약 접수다.

여기에 같은날 서울 강동구 천호뉴타운 일원에 선보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가 총 1만1437건 접수돼 최고 5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69가구 모집에 총 2만5783명이 몰리며 평균 152.6대 1, 최고 354.3대 1의 경쟁률(59㎡B타입)을 기록했다. 

하반기에 공급된 4개 단지의 평균 경쟁률만 124.2대 1에 달한다.

계약률도 꾸준하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총 893가구가 올해 4월 100% 계약된데 이어 경기 동탄2신도시에 분양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도 올해 8월 총 800가구가 완판됐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DL이앤씨는 품질과 기술력 덕분이라고 자평하고 있다.

실제로 e편한세상은 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실시한 브랜드 조사에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스마트 아파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디자인 전략 부문 2관왕을 달성했다.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1회 수상을 비롯해 국가브랜드대상 6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8회 수상 등도 기록했다. 

이외에도 DL이앤씨는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8월까지 하자 판정 건수 0건을 달성하며 엄격함 품질 관리를 증명했다. 

DL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DL이앤씨가 짓는 e편한세상 브랜드 주거단지의 가치를 수요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며 "각 사업지의 우수한 상품 설계뿐 아니라, 소비자 주거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삼는 e편한세상의 앞서가는 기술력과 품질, 브랜드 프리미엄 등이 분양 완판 및 청약률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1코노미뉴스 = 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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