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통계청
표=통계청

2023년 1인 가구의 자산은 전년 대비 줄었다. 반면 부채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23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1인 가구의 자산은 전년 대비 0.8% 감소한 2억 949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가구(5억 2727만원)의 39.7% 수준이다. 그중 실물 자산은 1억4121만원으로 5.0% 줄었다. 단 금융자산은 6828만원으로 9.4% 증가했다.

부채는 3651만원으로 1.9%늘었다. 금융 부채 역시 2847만원으로 4.3% 증가했다. 반면, 임대보증금은 803만원으로 5.7% 줄었다. [1코노미뉴스 = 안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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