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보건복지부
표=보건복지부

평생 동안 10명 중 1명은 자살생각을 해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의 '2023 자살실태조사'에 따르면 자살생각 유경험자는 14.7%로 2018년(18.5%)과 비교했을 때 3.8% 포인트 감소했다.

자살의 주된 이유로는 ▲경제적 어려움(44.8%) ▲가정생활의 어려움 (42.2%) ▲정서적 어려움 (19.2%) ▲신체적 질병의 어려움 (16.1%) ▲직장 또는 업무상 어려움 (15.6%) ▲성적, 시험, 진로의 어려움 (12.5%) ▲연인관계의 어려움 (10.3%) ▲정신질환으로 인한 어려움 (8.5%) ▲금융투자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 (8.0%) ▲사별의 어려움 (3.9%) ▲주변인 자살로 인한 정신적 고통 (3.6%) ▲학대 또는 폭력으로 인한 어려움 (3.1%) ▲알코올 등 중독의 어려움 (1.0%) ▲기타 (1.1%) 순으로 집계됐다. [1코노미뉴스 = 안지호 기자]

 

저작권자 © 1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