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보건복지부
표=보건복지부

자살시도 동기와 관련해 '정신장애'가 가장 큰 이유로 꼽혔다.

보건복지부의 '2023 자살실태조사'에 따르면 자살시도 동기와 관련해 ▲정신장애 혹은 증상 직접관련 (33.2%)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기타 (17.1%) ▲대인관계 문제 (17.0%) ▲말다툼, 싸움이나 야단맞음 (7.9%) ▲경제적 문제 (6.6%) ▲성적, 입시, 취업, 승진 등 학교, 직장 관련 (5.9%) ▲신체적 질병 (4.2%) ▲외로움·고독 (2.5%) ▲기타 충격적인 사건 (1.9%) ▲주변 사람들의 죽음이나 심한 질병 (1.8%) ▲법적 문제 (1.0%) ▲학대·폭력 (0.8%) 순으로 집계됐다. [1코노미뉴스 = 안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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