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밤 하늘에는 별똥별이 비처럼 내리는 유성우가 쏟아질 예정이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4일 밤부터 다음날인 5일 새벽까지 3대 유성우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사분의자리 유성우'가 나타난다.

시간당 최대 120개, 분당 2개 정도의 유성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유성우는 달빛이 약한 그믐에 펼쳐지기 때문에 육안으로도 관측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조금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빛과 공해를 피해 교외로 나가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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