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한국도로공사>

설 연휴 전날인 1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비교적 원활하다.

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로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2시간, 광주 3시간 50분, 목포 4시간, 강릉 2시간 40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전국 교통량은 478만대로 보고 전국 교통량이 평소 금요일보다 증가해 교통상황이 다소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7~8시 시작된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7~8시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9~10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 귀경 방향은 오후 시간대 다소 혼잡하고, 오후 6~7시 정체가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9~10시에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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