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픽사베이>

19일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큰 눈이 내린 가운데 늦은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다. 

오전 11시를 기해서 충북과 경북지역은 대설특보가 해제, 11시 30분경 서울도 대설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기온이 높은 남부지방은 비로 내리고 있는 가운데 양은 제주 산지와 영남동해안에 최고 10mm, 그밖 전국은 5mm 미만으로 많지는 않겠다.

내리던 눈, 비는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서해안부터 잦아들기 시작해서 퇴근길 무렵이면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절기 우수이자 정월대보름인 금일 구름 사이로 둥근달을 볼 수 있겠다.

눈, 비가 모두 그치고 나면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온 역시 초봄만큼이나 크게 올라서 포근하겠다.

저작권자 © 1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