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픽사베이>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4일에도 미세먼지 농도는 여전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수도권·세종·충남·전북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강원 영서·대전·충북·광주·전남은 '나쁨' 혹은 '매우 나쁨'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시각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6.5도, 인천 6.1도, 수원 4.7도, 춘천 2.3도, 강릉 6.2도, 청주 7.4도, 대전 6.3도, 전주 6.6도, 광주 7.1도, 제주 9.1도, 대구 7.3도, 부산 9.2도, 울산 8.3도, 창원 9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2∼17도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가량 클 전망이어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남해 1.0∼3.0m, 동해 1.0∼2.5m, 서해 0.5∼1.5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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