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가 MDM자산운용과 손잡고 블룸에너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발전사업을 위한 블라인드 펀드 조성에 나선다. 22일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MDM자산운용과 함께 일반 수소 발전 입찰 시장(CHPS) 연료전지 사업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DM자산운용은 부동산 개발·금융 분야 대표기업 MDM그룹 자산운용사다. 최근 신재생에너지·ESG 분야 등 미래가치가 높은 자산 발굴·투자를 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와 함께 강릉 연료전지·춘천 연료전지·송산 연료전지 프로젝
서울 마포구는 마포구 고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시원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의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3일 마포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제적으로 취약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고시원 거주자 발굴에 나선다. 이에 마포구 내 153개 고시원의 운영 현황을 전수 조사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에 대해 안내했다.그 결과 49개 고시원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와 고시원은 경제, 건강 등의 어려움으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상호 정보를 공유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고시
청년 1인 가구가 겪고 있는 주거 고민 해결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나왔다.◇ 홈즈컴퍼니·무방, 청년 1인 가구 주거고민 해결위해 '맞손'홈즈컴퍼니는 11일 보증금 없이 방을 구해주는 '무방'과 서울 관악구 홈즈컴퍼니 본사에서 청년 1인 가구의 주거고민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홈즈스튜디오 입주를 원하는 청년 1인 가구는 월세보증금을 무방이 대신 제공해 보증금에 구애받지 않고 거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년 1인 가구는 첫 계약 시 무방의 서비스이용료로 월세 1개월분만 내면 된다.홈즈스튜디오는
SK건설이 세계 최대 건설자재 기업 '힐티'와 손잡고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 27일 SK건설은 지난 24일 힐티(Hilti)와 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모델 발굴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Coope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힐티그룹은 1941년 설립된 임직원 3만명 규모의 글로벌 건설자재 및 공구 제작 전문기업이다. 리히텐슈타인공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9년 기준 매출 약 7조5600억원을 기록했다. 건설 및 중공업, 플랜트 분야에서 첨단 기술 및 구조개선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기계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 응암행복마을은 해당 지역의 1인 가구에 대한 교육과 캠페인, 홍보활동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형성하고,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응암행복마을의 1인 가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환경부가 제시하는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 분리배출 방법을 현실적으로 주민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리빙랩을 통해 주민들이 분리배출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함이다.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본 사업의 전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하이트진로 스타트업 엔젤 투자로 미래먹거리 발굴 하이트진로가 미래먹거리 발굴에 나선다. 올해 두 번째 스타트업 엔젤 투자다. 하이트진로는 리빙테크기업 ㈜이디연, 스포츠 퀴즈 게임 회사 데브헤드㈜를 투자처로 선정하고 지난 3일과 10일 각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0월 국내 영리기업 최초로 법인형 엔젤투자자로 선정된 이후,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일조하고자 스타트업 발굴은 물론, 관련 기관들과의 파트너십 강화에
강남구는 딜라이브강남케이블티브이와 업무협약을 맺고 코로나19 여파로 자택에 주로 머무르는 1인 가구를 위해 이달부터 VOD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신청자는 드라마·예능·영화 등 최신 프로그램을 마음껏 시청할 수 있는 쿠폰이 증정된다. 희망자는 강남구 1인 가구 커뮤니티센터 '스테이.지(STAY.G)'로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방문 접수는 불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재 '스테이.지'는 현재 휴관 중이다.임동호 복지정책과장은 "강남구는 지역주민 23만3849가구 중 36.2%인 8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