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가 여성 1인 가구의 범죄 예방을 위해 '안심홈세트'를 배부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안심홈세트 지원 사업은 주거침입, 스토킹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불안감 해소,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서다.안심홈세트 구성은 ▲지능형(스마트) 초인종 ▲문 열림 방지 장치 ▲휴대용 경보기다.지능형 초인종은 방문자가 초인종을 누를 시 휴대전화로 확인이 가능하다. 문 열림 방지 장치는 현관문과 창문에 부착해 문 열림이 감지되면 문자로 알림을 보낸다. 휴대용 경보기는 위급한 상황에서 버튼 하나로 경보음을 울리고, 호신용 스프레이가
1500만 반려 가구를 위한 반려동물 행사가 곳곳에서 진행된다.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반려동물 축제 '전지적 댕댕시점'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정부가 직접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20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린다.반려인뿐만 아니라 비반려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반려인의 펫티켓(펫+에티켓)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놀이·체험 프로그램으로 중점을 뒀다. 다만, 우천 시 행사는 6월 3일로 변경된다.체험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의 기질 평가 ▲행동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춘천시정부가 육성하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31일 시정부에 따르면 반려동물 가구는 코로나19 사태전에도 연평균 10% 이상 증가해 왔으며, 춘천시는 2020년 기준 반려동물 보유 가구를 전체 가구 수 대비 39% 정도로 나타났다.반려동물 보유 가구 수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관련 사업도 발달하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이미 6조원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이에 맞춰 춘천시정부는 2024년까지 6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춘천시 반려동물 산업육성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23일 춘천시에 따르면 반려동물 보유 가구는 2020년 기준 전체 가구 수 대비 3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는 늘어나는 반려동물 가구수를 위해 '춘천 반려동물 동행 플랫폼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반려동물 산업육성 메카도시 육성의 발판을 위해 마련했다. 또 선포식과 함께 반려동물 도시를 위해 강원도, 강원대, 더존이 산·학·관 협약도 체결했다.시는 반려가구 증가와 반려동물 산업 시장 규모 확대에 따라 춘천시 반려동물 산업육성 종합
춘천시가 최근 크게 확장되고 있는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해 600억을 투입한다.춘천시는 최근 반려가구 증가와 반려동물 산업 시장 규모 확대에 따라 '춘천시 반려동물 산업육성 종합계획'을 수립·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춘천시 반려동물 산업육성 종합계획'은 ▲인프라 구축 ▲산업육성 ▲연결 플랫폼 ▲새로운 융합으로 나눠 진행된다.이를 위해 올해부터 2024년까지 사업비 6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앞서 반려동물 플랫폼 센터와 펫팸타운 조성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4월 초에 산·학·관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반려동물산업 정책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