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자랜드
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는 지난 5월 1일부터 15일까지 홈케어 서비스 '전자랜드 클린킹'의 에어컨 청소 서비스 이용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335%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최근 일부지역에 30도가 넘는 더위와 함께 위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에어컨 청소 서비스 이용 고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같은 기간에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건조기 ▲의류관리기 ▲매트리스 등 청소를 포함한 전체 클린킹 서비스의 이용고객은 전년 동기 대비 269% 성장했다.

'전자랜드 클린킹'은 고객들의 건강과 직결된 대표가전인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의 세척과 살균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홈케어 서비스다. 규격화된 높은 서비스 품질과 첨단장비, 친환경약품, 고객중심 서비스 관리, 3개월 A/S 등을 통해 프리미엄 홈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에어컨 청소 서비스는 고압세척과 고온스팀으로 각종 세균을 제거하고, 향균제를 도포해 세균의 증식을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신청은 전자랜드 매장방문·전화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클린킹 에어컨 청소 서비스를 최대 2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자랜드 클린킹 관계자는 "서비스 신청이 몰리는 본격 여름보다 지금이 에어컨 청소의 적기다"라며 "가동 시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외부 필터에 먼지가 자주 생기거나, 에어컨 냉방 효율이 떨어진다면 에어컨 청소를 해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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