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승부수로 내놓은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이 성과를 내고 있다. 올 1분기 랜드500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나 성장해서다.15일 전자랜드는 올 1분기 랜드500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유료 회원 수는 24% 증가했다고 밝혔다.랜드500은 연회비를 낸 유료 회원에게 500가지 특가 상품 판매·추가 포인트·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매장이다. 전국 109개 전자랜드 오프라인 매장 중 26개 매장이 랜드500으로 전환했다.김형영 전자랜드 대표이사는 "어려운 가전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는 전자랜드의 유료
전자랜드는 경기도 지역 네 번째로 화성시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발안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전자랜드 유로 멤버십인 랜드500 클럽에 가입하면 500가지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회원에게 기존 전자랜드 멤버십보다 최대 20배 포인트 및 최대 7%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이번 랜드500 발안점은 영업 면적 623㎡ 규모의 매장이다. 1층에는 신제품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체험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대형 가전부터 소형 가전까지 구매할 수 있다. 2층에는 6가지
전자랜드가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에 동참한다.전자랜드는 2023년 하반기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인천 및 영주 결식우려아동 중 주거 환경이 열악한 네 가정에 냉장고, 세탁기, 밥솥 등 가전제품을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6개 기업과 85개 지방정부, 30만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다.민관협력을 통해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그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
전자랜드는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11월 한 달간 '천만 빅 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가전 패키지를 특가 판매하는 실속 패키지를 진행한다. 주요 가전 제조사의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밥솥 등 행사 카드로 결제 시 200만원 대로 모두 구매할 수 있다.김장 시즌을 맞아 김치냉장고 행사도 마련됐다. 전국 전자랜드 매장에서 행사 카드로 김치 냉장고 구매 시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특가 상품 마련, 추가 혜택 등을 제공한다.아울러 단품 가전을 초
전자랜드는 올해 가전 청소 서비스 '선한청소'의 수요가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전자랜드가 지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선한청소 판매 수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선한청소는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등 가전과 매트리스 세척, 살균을 제공하는 전자랜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다. 올해 여름 성수기에 맞춰 6월부터 7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했다.전자랜드는 선한청소 판매 증가의 원인으로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을 꼽았다. 값비싼 새재품을 사는 것 대신 합리적인 가격에 세척 서비스를 받아 에어컨 수명을 연
전자랜드가 서울 지역에 첫 유료 회원제 매장을 선보였다.20일 전자랜드는 서울 중구 '랜드500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최근 전자랜드는 올해 충북 청주시, 전남 순천시에 이어 서울 중구까지 전국으로 유료 회원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이번 랜드500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은 숍인숍 형태로 오픈했다. 500가지 초특가 상품존과 계절가전존, 혼수·입주 패키지 특별존 등을 마련했다. 고객이 편하게 휴식을 취하며 TV를 체험하는 휴식존도 구성했다.신규 오픈 혜택도 준비했다. 오는 31일까지 연회비 3만원의 스탠다드 회원제
전자랜드는 IT제품 판매 확대를 위해 프리콩과 협업한다.7일 전자랜드는 용산 전자랜드에서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리콩과 IT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6일 맺었다고 밝혔다.업무 협약식에는 김민우 에스와이에스홀딩스 대표이사, 윤무철 프리콩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양사 협업의 시작으로 전자랜드는 이달 중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서 전자랜드 게임 페스티벌을 열어 게이밍PC 및 마우스, 키보드 등을 판매하고 삼성전자, LG전자 IT특별 이벤트존을 운영할 계획이다.또 이달 중 전자랜드 용산점에서는 프리콩이 제작
전자랜드가 3월 한 달간 봄맞이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6일 전자랜드는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리조트 숙박권 등 다양한 혜택이 담긴 '전자랜드 봄격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전자랜드는 오는 15일까지 1000만원 이상 다품목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켄싱턴 또는 한화리조트 숙박 주중 2박권을 증정한다. 16일부터 31일까지는 클린 케어 가전인 건조기, 의류관리기, 공기청정기 행사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놀이동산 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에어컨 예약판매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삼성·롯데·하나제휴카드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두 달 동안 헤어 기기와 구강용품의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부터 26일까지 가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고데기 등 헤어 스타일러 판매량은 62%, 헤어드라이어 판매량은 12% 증가했다.또한 같은 기간 전동칫솔 등의 구강용품 판매량은 89%가량 급증했다.전자랜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약 3년 만에 처음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헤어스타일 등 외모 관리와 구취 제거 및 치아 미백에 대한 니즈가 커진 것으로 분석했다.전
전자랜드가 김찬수 신규사업부문 부문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15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김찬수 신임 대표는 1964년생으로 1986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B2B영업과 경영전략 경험을 쌓고 2010년 전자랜드로 옮겨 마케팅 팀장, 온라인 영업부문장, 상품부문장, 신규사업부문장 등 내부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가전소매유통 전문가로 성과를 인정받으면서 내년 1월부터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게 됐다. 김찬수 신임 대표이사는 "침체된 가전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인 가구 600만 시대, 수도권에 거주하는 10가구 중 3가구는 '혼자' 산다. 16일 통계청의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인 가구 수는 664만3000가구를 기록했다. 전체의 31.7%를 차지하는 비율로, 전체 가구 중에서 비중이 가장 크다. 경제적 여건이나 가치관에 따라 자발적, 비자발적으로 싱글족을 택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1인 가구의 증가는 산업 전반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중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과 '위생'이 강조되면서 집에서 혼자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시는 트렌드가
전자랜드는 올해 장마 기간이 끝난 후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에어컨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3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전자랜드에 따르면 같은 기간의 최근 5년간 에어컨 판매량 중 올해가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전월 동기간(7월 16일~23일)과 비교해도 128%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올해는 역대 최장기간 이어진 장마로 에어컨 대신 제습 가전을 찾는 고객이 많았지만, 장마 이후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에어컨 판매량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전자랜드는 분석했다.전자랜드 정종수 MD는
전자랜드가 올해 장마 기간이었던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제습기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81% 판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제습기는 수년간 마른장마가 이어지며 소비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품목이다. 2019년에는 2018년 대비 26% 판매 감소를 기록할 정도로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올해 장마 기간이 역대 최장기록을 경신하면서 판매량이 증가했다. 8월 16일 기준 제습기 판매량이 이미 2019년 전체 판매량보다 38% 증가했으며, 이 수치는 최근 5년간 최고다.또한 제습기는 6월
전자랜드는 '집콕' 확산으로 관련 가전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전자랜드가 올해 2월 1일부터 6일까지 관련 가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PC는 56%, TV는 11%, 안마의자는 9%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드라마·영화는 물론 공연이나 콘서트까지 집에서 즐기는 '뉴노멀' 문화생활 트렌드가 편안하게 집에서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도록 돕는 가전들의 판매량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자랜드는 파악했다.특히, PC는 높은 활용도와 재택근무, 온라인 개학의 영향까지 받아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기록했다. TV는 큰 화면으
전자랜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냉장고 창고 대방출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전자랜드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삼성전자 셰프컬렉션·패밀리허브·비스포크 또는 LG전자 얼음정수기냉장고·더블매직스페이스·노크온매직스페이스 등 일부 행사 모델을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또한, 행사 모델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고 50만원의 추가 캐시백 혜택을 증정한다.이 밖에도 모든 브랜드의 100만원 이상 냉장고를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한 고
전자랜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혼수·이사 가전을 다품목으로 구매한 고객에게 호캉스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이 기간 전자랜드는 ▲TV ▲양문형 냉장고 ▲드럼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김치냉장고 ▲에어컨 ▲PC 총 8개 품목 중 3개 이상을 1000만원 넘게 구매한 고객에게 서울 시내 특급 호텔 1박 2일 숙박권 또는 40인치 TV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혜택은 삼성전자·LG전자의 제품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현금으로 결제한 고객에 한해 적용된다.전자랜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결혼과 이사 시즌을 앞두고 가전제품을 미리
전자랜드는 올해 상반기 식기세척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459%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식기세척기는 생활의 편리함을 돕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선호하는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에 따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전제품이다. 올해는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코로나19로 살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판매량이 더욱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전자랜드는 전반적으로 식기세척기 성능이 월등히 좋아지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젊은 맞벌이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아진 것 역시 판매 증가의
전자랜드는 으뜸효율가전 환급사업 시행 이후 냉장고의 판매 증가율이 가장 높다고 21일 밝혔다.전자랜드에 따르면 으뜸효율가전 환급사업을 시작한 지난 3월 23일부터 7월14일까지 환급 대상 가전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냉장고 48% ▲제습기 36% ▲밥솥 31% ▲청소기 21% ▲세탁기 17% ▲TV 15% ▲김치냉장고 7% ▲냉온수기 2% 판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같은 기간 공기청정기는 올해 미세먼지가 현저히 줄어들며 판매가 감소했다. 에어컨 또한 해당 기간과 비교하면 판매가 줄었다. 하지만 올해
전자랜드는 오는 7월 31일까지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 쏘카 주중 30% 할인권을 증정한다고 6일 밝혔다.전자랜드는 이 기간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에게 카카오 알림 톡으로 쏘카 주중 대여비 30% 할인 쿠폰 코드를 발송할 예정이다.코폰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쏘카 앱 실행 후 쿠폰코드를 입력한 뒤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예약하면 즉시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쿠폰 등록 유효 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등록일로부터 1개월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이 혜택은 제주공항 쏘카 존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이외 쿠폰 사용과 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일 용산 전자랜드를 찾았다. 동행세일 현장 시찰과 으뜸효율가전 환급사업 안내 및 성과 홍보 차원이다. 이목을 끈 부분은 이날 진행된 ‘대한민국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방송’이다. 성 장관은 방송에 출연해 직접 으뜸효율가전제품 판매를 진행했다. 이 라이브커머스는 관련 정부 부처 장관들이 7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3일간 인터넷 방송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이벤트다. 이날 성윤모 장관은 온라인쇼핑몰 ‘티몬’의 방송 플랫폼을 통해 국내 기업이 만든 으뜸효율등급 전기밥솥을 적극 홍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