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통게청
표=통게청

2022년 1인 가구 취업자 10명 중 1명은 최저임금 수준의 100만 미만의 소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 '2022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에 따르면 1인 가구 취업자 중 임금수준은 200~300만원 미만이 35.3%, 300~400만원 미만이 23.7%, 400만원 이상 17.5%, 100~200만원 미만 12.9%, 100만원 미만 10.7% 순이다.

그중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33.3%),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30.6%)에서 100만원 미만의 비중이 높았다. 

반면, 금융 및 보험업(39.5%),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32.6%), 정보통신업(31.6%)에서 400만원 이상 임금비중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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