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동대문구청과 손잡고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에 나선다.
25일 hy는 동대문구청과 '고독사 위험 가구 건강음료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hy 프레시 매니저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대상자 1061명에게 건강음료 전달과 안부를 확인한다.
사업 기간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다.
프레시 매니저는 특이사항 발생 시 동대문구청과 실시간으로 상황을 소통한다. 동대문구청은 지원 대상자 선정과 관리 등 사업 전반을 지휘한다. [1코노미뉴스 = 안지호 기자]
안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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