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인구주택총조사./표=통계청
2022년 인구주택총조사./표=통계청

지난해 1인 가구는 아파트에 가장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의 2022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거처종류별 1인 가구 수는 아파트가 255만4000가구(34.0%), 다가구단독이 160만6000가구(21.4%), 주택이외 거처가 86만2000가구(11.5%), 일반단독은 82만9000가구(11.0%), 다세대주택 74만4000가구(9.9%), 영업겸용단독 64만1000가구(8.5%), 연립주택 13만4000가구(1.8%), 비거주용 건물내주택 13만3000가구(1.8%) 순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아파트 거주 1인 가구 증가율은 7.6%, 주택이외 거처 6.4%, 다세대주택 6.3% 순으로 컸다. [1코노미뉴스 = 안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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