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우)와 황기만 세아건설 대표이사가 용산에 거주하는 참전용사와 상이군경에게 전달할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사진 = HDC현대산업개발
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우)와 황기만 세아건설 대표이사가 용산에 거주하는 참전용사와 상이군경에게 전달할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사진 =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이 우수 협력사와 함께 지역사회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협력사와 함께하는 'HDC Partners 사회공헌'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회언 대표이사와 조태제 건설본부장을 비롯한 HDC 현대산업개발 임직원과 윤주건설, 세아건설 등 우수협력사 대표단 등 30여 명이 자리했다.

이들은 'HDC Partners 사회공헌' 행사에서 용산에 거주하는 참전용사와 상이군경 등 취약계층에게 지급될 혈압측정기과 식료품 등을 선물키트로 포장해 용산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후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단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협력사와의 상생은 동반 성장의 가장 빠른 길"이라며 "앞으로도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가 있는 용산에서 식재 봉사, 용산복지재단 장애인 물품 지원, 대한노인회 쌀 지원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다가오는 연말에는 임직원이 함께하는 본부별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으로 김장 나눔과 연탄배달도 진행할 계획이다. [1코노미뉴스 = 조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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