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발안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가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발안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전자랜드

전자랜드는 경기도 지역 네 번째로 화성시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발안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자랜드 유로 멤버십인 랜드500 클럽에 가입하면 500가지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회원에게 기존 전자랜드 멤버십보다 최대 20배 포인트 및 최대 7%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랜드500 발안점은 영업 면적 623㎡ 규모의 매장이다. 1층에는 신제품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체험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대형 가전부터 소형 가전까지 구매할 수 있다. 2층에는 6가지 필수 가전제품 패키지를 업계 최저가로 구성한 전 국민 1등 패키지 존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신학기를 맞아 노트북, 조립PC를 행사 카드로 구매 시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 및 발안점 인근 아파트 입주 예정 고객에게 캐시백과 사은품 제공 등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랜드500 발안점에서 연회비 1만원의 라이트 멤버십에 가입하면 1만원의 전자랜드 포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기존 전자랜드 매장을 가능한 한 많이 유료 멤버십 매장으로 변환해 전자랜드를 찾는 고객분들께 최대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코노미뉴스 = 안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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