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배스킨라빈스 가맹점의 동의 없이 포스(POS) 서비스 맹점을 이용해 통신사 할인 행사 동의율을 조작해 비난을 받고 있다. 일부 가맹점주들의 '분노의 목소리'가 커진 가운데 동일한 포스를 이용하는 파리바게트, 던킨 등에서도 조작이 이뤄졌을 것이란 의혹이 나왔다.8일 배스킨라빈스점주협의회(이하 점주협의회)에 따르면 비알코리아 소속 슈퍼바이저 A씨는 본사가 정한 포스 초기 비밀번호를 바꾸지 않은 점포에 접근했고, 통신사 할인 행사 건에 대한 '미동의'를 '동의'로 조작했다.배스킨라빈스점주협의회 관계자는 "본
짠테크 트렌드 속에 SK텔레콤의 T멤버십 이용자가 늘고 있다.12일 SK텔레콤은 지난 3월 T멤버십 월간활성화이용자수(MAU)를 조사한 결과 약 520만명으로 전년 동원 대비 35% 늘었다고 밝혔다.SK텔레콤 관계자에 따르면 "T멤버십 이용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고객들이 멤버십을 통한 할인 혜택을 적극적으로 이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는 설명이다.또 T멤버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소비 패턴은 고물가의 영향 아래 '카페·베이커리·편의점' 등에서 '생필품·식재료' 구매로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지난 3일부터
[일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국내 1위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가 제빵기사 불법 고용 문제로 고용노동부의 시정명령을 받았다.고용노동부는 지난 7월11일부터 6개 지방고용노동청이 합동으로 실시한 파리바게뜨 본사, 협력업체, 가맹점 등 전국 68개소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 파리바게뜨가 가맹점 근무 제빵기사를 불법파견으로 사용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22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은 파리크라상 협력업체와 하도급 계약을 하고 제빵기사를 고용한다. 가맹본부가 협력업체에 레시피와 기술을 이전하면 협력업체에서 제빵기사들을 고용
[일코노미뉴스=공신영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첸이 쿠첸샵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VIP체험단 3기 300명을 모집한다.이번 3기 VIP체험단은 23일까지 ㈜쿠첸의 밥솥, 전기레인지 등 최신 및 인기 가전을 최대 59%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기존 VIP체험단 당첨자는 중복 응모 할 수 없으며, 신청서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쿠첸 제습기(판매가 399,000원), 파리바게트 기프티콘(3천원권)을 제공한다.3기 VIP체험단에 선정되면 ㈜쿠첸의 인기 밥솥 제품을 50% 할인 받을 수 있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