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아스달 연대기)'이 정식 출시 준비를 끝마치고 유저들을 맞이한다.넷마블은 오후 8시 4개국(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아스달 연대기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아스달 연대기는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다.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 것이 특징이다. 국내 드라마를 MMORPG로 만든 건 보기 드문 사례로, 넷마블과 스튜디오 드래곤이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2부터 함
스마일게이트가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카제나)'가 본격적인 팬층 공략에 나선다.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 중인 카제나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카제나는 애니메이션 서브컬쳐 게임의 명가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신작 RPG다. '에픽세븐'을 탄생시킨 김형석 대표가 총괄 디렉터로 직접 개발을 진두지휘하며 스마일게이트의 차세대 IP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카제나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RPG(역할수행게임)를 기반으로 로그라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
넷마블의 기대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아스달 연대기)'이 오는 24일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 절차에 돌입했다.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의 PC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PC버전 사전 다운로드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모바일 버전 사전 다운로드는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이와 함께 넷마블은 리모트 서비스 '넷마블 커넥트'를 오픈했다. 넷마블이 리모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자사 게임 중 아스달 연대기가 처음이다.넷마블 커넥트는 넷마블 런처를 통해 실행 중인 PC 게임을
LG전자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급격한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알리기에 나선다.LG전자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국제적 멸종 위기종 '눈표범'의 역동적 이미지를 3D로 구현한 영상으로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알리고 탄소 배출과 지구 온난화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기획됐다.LG전자는 올 연말까지 ▲흰머리 독수리 ▲바다사자 ▲그린란드 순록 등 총 4종의 멸종 위기종을 다뤄 대중들의 탄소
넥슨게임즈의 MMORPG '히트2'가 '히트 더 월드'라는 서비스명과 함께 일본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넥슨은 '히트 더 월드'를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받고 플레이할 수 있다. 히트 더 월드는 원작 '히트' 세계관 기반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공성전 등 대규모 전투 중심의 전장을 갖춘 MMORPG다. '하드코어 서버' 등 독창적인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5월에는 대만 지역에 서비스를 실시해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에 나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16일 대만 4호점을 오픈했다.교촌에프엔비는 지난해 8월 대만 라카파 인터내셔널 그룹의 킹자 인터내셔널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1호점을 개점한 이후 현지 진출 8개월만에 4호점을 오픈하면서 현지시장에 안착했다고 17일 밝혔다.교촌치킨 대만 4호점은 타이난 중서구의 '미츠코시 백화점' 지하 2층 푸드코트에 전용면적 78㎡ 규모로 조성됐다.타이난 미츠코시 백화점은 타이난 지역에서 매출 1위를 기록 중인 유명 백화점으로, 대만 전역을 통틀어도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높은 매출을 자랑한다.주변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베트남 제2공장의 설비 확충을 지속하며 생산 및 수출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팔도는 베트남 현지 수요 증가에 따른 물량 확보 목적으로 제2공장 신설을 완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신(新)공장은 베트남 남부 떠이닌성 인근에 위치하며, 3만3920㎡ 대지에 연면적 1만2506㎡ 규모다.앞서 준공한 제1공장은 베트남 동북부 푸토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개의 라면 생산라인을 갖췄다.이번 제2공장 완공으로 팔도는 베트남 남북으로 이어지는 생산벨트를 구축했다.제1, 2공장 모두 판매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엄격한 국내 생산
넷마블이 대형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아스달 연대기)'을 오는 24일 오후 8시 정식 출시한다.넷마블은 지난달 26일 아스달 연대기의 사전등록자 수 100만명을 달성한데 이어, 꾸준한 증가세로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 2일부터 시작해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모두 조기마감되는 등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넷마블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아스달 연대기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에 출시한다. 사전 다운로
하이브IM이 서비스하고 플린트가 개발한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별이되어라2)'이 출시 초반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12일 하이브IM은 별이되어라2가 출시 열흘 만인 지난 2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6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별이되어라2는 출시 첫날부터 큰 주목을 받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대만과 일본에서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출시 하루 만에 양대 마켓 모두에서 인기 게임 순위
하이브IM이 서비스하고 플린트가 개발한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별이되어라2)'이 출시 초반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하이브IM은 별이되어라2가 글로벌 다운로드 수 150만건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벨트 스크롤 액션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전투 시스템이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또 게임 패드 조작을 지원은 물론, 크로스 플랫폼·13개 언어를 지원, 제공하며 이용자의 선택폭을 넓힌 데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별이되어라2는 전작의 프리퀄이자 다년간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되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여신 베다
넷마블이 최근 업계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확률형 아이템 표기 오류와 관련, 2~3중 점검 프로세스를 구축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4일 넷마블은 오는 24일 출시를 앞둔 아스달 연대기의 미디어 공동 인터뷰 진행했다. 인터뷰이로는 아스달 연대기의 개발을 총괄한 장현진 넷마블에프앤씨 PD와 정승환 넷마블 사업본부장이 직접 나섰다.이날 넷마블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확률형 아이템과 관련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미 관련 프로세스가 마련됐고, 2~3중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정승환 본부장은 "(현재 논란이 된 게임사가) 고의성을 가
대한항공이 대만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성 전세기를 운항한다.대한항공은 오는 5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약 두 달 간 대만의 인기 여행지로 떠오른 '타이중'으로 주 3회 정기성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운항 스케줄은 화·목·토요일 오후 3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에 오후 5시 15분(현지 시간) 도착하고, 타이중에서 오후 6시 50분(현지 시간) 출발해 오후 10시 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투입 기종은 146석(프레스티지 8석, 일반석 138석)을 장착한 보잉 737-8이다.
넷마블의 MMORPG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아스달 연대기)'이 오는 24일 출시를 앞두고 본격적인 사전절차에 돌입한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론칭 후 사용할 캐릭터명을 미리 등록하는 이번 이벤트는 아스달 연대기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이용자는 선점 계정을 만든 후, 12개 서버 중 자신이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명을 기입하면 된다.캐릭터명은 서버간 중복 생성이 가능하다. 캐릭터명 선점은 휴대폰 번호 1개당 1회만 가능하다. 또 게임 정식 오픈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올 1분기 개장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2일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카지노·호텔 부문) 매출이 1분기 96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지난해 1분기(383억원)보다 2.5배 증가한 수치다. 또 지난해 4분기(850억원)에 비해 110억원(13%) 늘었다.이번 공시에서 제외된 리테일 부문(한컬렉션), 월말 집계가 이루어지는 여행사업 부문을 감안하면 롯데관광개발 1분기 매출은 1000억원대를 넘어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관광개발은 "올들어 일본, 대만 및 동남아 고객의 매출이 크게
넷마블이 기대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아스달 연대기)'의 내달 24일 출시를 확정했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의 장현진 넷마블에프앤씨 개발 총괄과 정승환 넷마블 사업본부장이 이용자 질의에 답변을 하는 방송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방송에 따르면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를 오는 4월 24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할 예정이다.이날 장 총괄은 아스달 연대기의 차별화 요소에 대해 "세력간의 경쟁으로 만들어지는 구도와 재미"를 꼽으며 "강자와 약자 구분없이 한 세력이 되어 약자도 부담없이 전쟁 콘텐츠를
풀무원이 두유를 푸딩처럼 부드럽게 굳혀 토핑이나 소스와 함께 먹는 대만식 전통 디저트 '두화'의 후속 제품을 선보였다.풀무원식품은 콩의 영양을 담아 건강하게 만든 대만식 두유 푸딩에 배를 갈아 넣은 달콤한 꿀배소스를 곁들여 먹는 '두화 with 꿀배소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두화'는 푸딩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부드러운 커스터드 풍미가 특징이다. 유기농 콩의 영양을 담은 신선한 두유로 만들어 소스를 제외한 두화 본품 1개 열량이 70㎉다.신제품은 여기에 '꿀배소스'를 더했다. 제품에 동봉된 꿀배소스는 배 특유의 시원한 맛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근처 3대째 가업을 이어와 30년 넘게 운영 중인 중식당이 있다. 특히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로 삼선누룽지탕을 선보인 음식점으로 알려진 곳이다. 바로 '초류향'이다.1층에는 일자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혼밥하기에도 무리가 없다.이곳은 다른 중식당에서 보기 힘든 중식을 선보이며 차별화를 두고 있다. 그 가운데 중국, 대만 출신 주재원과 유학생들의 단골 메뉴라고 소개한 '대만식 쇠고기 탕면'이 눈에 띄어 주문했다. 말 그대로 대만식 우육면이다. 가격은 1만2000원이다.앞서 우육면은 소고기와 사골을 넣고 오래 끓인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넷마블이 올해 흐름을 이어갈 첫 타자로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제2의 나라)'의 중국 버전을 출시했다. 앞서 4년 만에 발행한 회사채도 '완판'에 성공하는 등 좋은 올해 예정된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제2의 나라가 중국 시장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넷마블은 앞서 2022년 중국 정부로부터 외자 판호를 발급 받은 제2의 나라 중국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 제2의 나라는 일본 지브리스튜디오와 레벨파이브가 합작한 '니노쿠니' IP를 기반으로 제
'아키에이지 워'의 '리니지M' 표절 여부를 두고 엔씨소프트와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카카오게임즈가 이번엔 신작 '롬(ROM)'과 관련 재차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 엔씨는 금일 롬에 대한 저작권 소송을 제기하고 "반복되는 콘텐츠 무단 도용과 표절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는 입장을 밝혔다.22일 엔씨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카카오게임즈와 롬의 개발사인 레드랩게임즈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민사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엔씨는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고,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한 롬이 당사의 대표작인 '리니지W'의 콘텐츠
컴투스홀딩스가 지난해 연간 실적 및 4분기 실적을 공시하고, 향후 주요 사업 부문의 성장 계획을 밝혔다.15일 컴투스홀딩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423억원 ▲영업손실 140억원 ▲당기순손실 16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매출은 전년 대비 22.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신작 출시 효과에 따라 전년(영업이익 -264억원, 순이익 -706억원) 대비 적자폭을 줄이는데 성공했다. 4분기 별도 실적은 ▲매출 214억원 ▲영업손실 165억원 ▲순손실 80억원으로 나타났다. 게임 사업 부문에서는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