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봉담2지구 주택분양을 선도하는 중흥건설그룹이 2차 분양에 나섰다. 1차 분양 당시 수준의 분양가와 교육·편의 등 생활인프라로 무장, 실수요자의 관심이 예상된다.14일 [1코노미뉴스]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2차' 견본주택을 찾았다. 이 단지는 코로나19 여파로 견본주택은 오픈하지 않고 사이버견본주택으로 대신해 분양을 시작했다. 이번 2차 분양 물량은 봉담2지구 B-1블록과 B-4블록에 공급된다. 두 블록은 맞닿아 있지 않고 떨어져 있다. 입지환경에서 차이가 있어 실수요자의 성향에 따라 선호
중흥건설그룹이 최근 서울 구로 길훈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로써 중흥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클럽' 가입을 목전에 두게 됐다. 10일 중흥건설그룹의 중흥토건은 지난 1일 개최된 서울 길훈아파트 재건축사업 임시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사금액은 500여억원이다. 길훈아파트 재건축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오류동 150-42번지 일원에 건폐율 29.78%, 용적률 199.96%, 아파트 6개동, 총 23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는 9월 착공 및 분양 예정이며 2024년 1월 입주를 목표
서울 강남 생활권과 각종 개발호재로 이목을 끈 강동구에서 신규 분양 물량이 나왔다. 어렵게 추진된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이 일반분양에 돌입한 것이다. 7일 분양에 돌입한 천호1구역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가격, 입지, 미래가치를 갖춘 단지로 이목을 끌었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우려해 사업지인 천호동 423-200번지에 사전예약제로 오픈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700만원대로 책정됐다. 강남 생활권 입지를 고려하면 경재력 있는 가격이다. 이날 [1코노미뉴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사업지까지 이동했다. 서울
중흥건설그룹의 중흥토건이 오는 7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분양에 돌입한다. 3일 중흥토건에 따르면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지하 최저 5층 지상 최고 40층, 4개동, 전용 25~138㎡ 총 9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626가구다.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사이버모델하우스로 공개된다. 견본주택 현장 방문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방문 예약을 신청해야 한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이 도보권에 들어선다. 여기에 올림